해외선물거래 대여업체가 아닌 증권사에서 거래하기

해외선물거래 대여업체가 아닌 증권사에서 거래하기

얼마 전까지 주식,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기가 많았지만,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요즘은 주식 투자보다도 수익률이 

좀 더 높은 해외선물거래 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선물거래는 어떤 상품인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선물거래란 미래 시점에서 변동될 가치를 미리 예측하여 

현재 약속한 가격으로 미리 거래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가격 상승이 예측된다면 매수 포지션을, 

가격 하락이 예측된다면 매도 포지션을 취하여 양방향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또한 수익도 양방향으로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외선물거래 상품에는 지수, 금리, 통화, 금속, 에너지, 농축산물이 있습니다. 
해외선물거래는 주로 CME(시카고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CME는 선물 

및 옵션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광범위한 상품을 다루고 있는 시장입니다. 

해외선물거래에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증거금과 레버리지 입니다. 
증거금은 해외선물거래를 위해 증권사에 예치해야하는 일정 금액으로, 

증권사와 상품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해외선물거래에서 많이 거래되는 

크루드오일의 경우 한 계약 당 1,000만 원, 나스닥의 경우 2,500만 원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액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나, 

개인 투자자들은 증거금에 대한 부담으로 해외선물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거금은 해외선물거래에서 

거래자 간의 계약 이행에 대한 신뢰와 투자 유지성, 손실금 보장 등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제할 수는 없는데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증거금 지원 서비스를 받고 해외선물거래를 진행합니다. 
이것이 바로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란 다른 사람의 자본을 빌려서 더 큰 

규모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말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이유는 레버리지로 

증거금을 최대 95%까지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크루드오일을 계약하는 것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크루드오일 1계약에 필요한 증거금이 1,000만원이니 투자자는 

1,000만원으로 1계약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투자자의 50만원과 레버리지 1,000만원으로 1계약 진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크루드오일 해외선물거래 1계약을 위해 필요한 투자금이 1,0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1,000만원으로는 최대 20계약이 가능하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또한 수익률도 마찬가지입니다. 1,000만원으로 크루드오일 

1계약을 거래하여 순이익이 100만원이라면 수익률은 10%입니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50만원으로 크루드오일 1계약을 진행하여 

순이익이 100만원이라면 수익률은 200%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렇듯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소액으로 많은 계약 진입이 가능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kblinvest/9803

증권사 레버리지 안내 영상

 

레버리지를 이용하실 때 주의사항은 대여업체를 이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여업체는 적은 증거금으로 해외선물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선물거래소에 주문이 체결되지 않습니다. 

이는 대여업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증권사 프로그램이 아닌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며, 계좌도 가상 계좌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인 조작의 가능성도 있어 거래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합니다. 실제로 1계약 거래를 하였는데 

10계약 이상 거래를 하였다고 표시가 되는 등 여러 피해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여업체는 투자자의 수익금을 업체 

사비로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수익이 곧 업체의

손실이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가 큰 이익을 보거나, 

수익이 잦을 때에는 출금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꼭 증권사를 이용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여 거래에 사용해야 하며, 증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거래할 수 있는 HTS, MTS와 같은 거래시스템을 

설치하여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야 선물거래소에 실제 주문이 체결되고,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증권사를 이용하면 법적 보호와 

거래의 안정성이 보장되며, 투자자의 권리와 자산이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해외선물거래란 외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선물 파생상품들을 

만기일에 인도, 인수할 것을 계약하는 거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기일 전에 투자자가 투자하고자 하는 상품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상황, 

시장의 흐름, 외부적 환경 요인 등을 잘 알고 투자 선택을 해야하며, 

무엇보다도 투자자 스스로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권사 레버리지 활용으로 안전한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목적 포스팅이며 중개 및 알선을 진행하지 않으며 절대 프로그램을 보내드리지 않습니다."
  

 

 

 

수수료, 증거금, 전문가 문의는
담당자에게 전화/문자/카카오톡으로
"해외선물거래" 이라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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